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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04 라인 스티커 마켓에 등록하기

by ▽_ 2019. 1. 2.

#04 라인 스티커 마켓에 등록하기[완료]



작년 10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던 때가 있었다. 그야말로 열정이 뿜뿜하던 때.

디자인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일러스트 관련하여 하나도 모르는 나인데 갑자기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었다. 만들면서 느꼈다. 도전 해 볼 당시만 해도 이모티콘 시장이 이렇게 치열할 줄 생각도 못했다. 그냥 그리기만 하면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액션이 있는 이모티콘이 대세인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의 ㅇ도 모르는 내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기는 무리이고 그냥 일반 이모티콘을 만들기로 했다.   


달성한 날짜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미 구상 해 놓은 디자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좀 시간이 걸렸던 것은 그려 놓은 것을 배경이 투명한 png파일로 변환하는 것이였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몰라 결국 휴대폰으로 편집 후 변환 하였다. 요즘엔 휴대폰 기능이 정말 좋아 왠만한 작업은 다 가능해 진 것 같다. 

심사에 3~5일이 소요 되었다. 

결국 마켓에 입성 성공 !!!!!!!!!!!!


목표 시작 포스팅

[목표]#04. 라인 스티커 마켓에 스티커 등록하기

▶해당 포스팅 바로 가기

정말 무슨 마음으로 갑자기 도전을 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포스팅을 보니 정말 즉흥적인 도전이였다. 

진행 하면서 느낀 것과 얻은 것

판매 수익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제 바라지 않는다. 해당 시장이 얼마나 치열한지 확인 했고 또 당시에는 정말 잘 그린 것 같았던 나의 이모티콘들이 실은 얼마나 조악해 보이는지 시간이 자나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도전 할 때 생각 했던 그 말은 지금도 공감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1도 없다'

그렇게 행동해서 지금 무엇이 변했을까? 데스크탑의 성능이 너무 낮은 덕분에 디자인을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없어 덕분에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들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는 지금까지도 물론 유용하게 쓰는 것들이 있다. 

그떄의 목표는 마켓에 등록하는 것 까지이고 지금 그 목표를 성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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