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키울때 주의해야 할 저1 상사화 개화 / 8월에 피는 꽃 추천 / 상사화 키울 때 주의할 점 / 상사화 종류 / 정원에서 키우기 좋은 꽃 나는 이제서야 꽃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부모님은 텃밭을 좋아하셨고 특히 엄마는 전부터 꽃을 좋아 하셨다. 그래서 다시 이 집으로 오게 되었을 때 전에 '백합 구근을 심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계속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백합을 심었다고 추정되는 자리에서 꽃이 피었다. 작년에는 그냥 '음 분홍 백합인가보다. 예쁘네' 하고 넘겼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식물에 관심을 갖다 보니 백합과 다른점이 보였다. 바로 잎이였다. 올해 구입한 백합들은 꽃 아래 빳빳한 잎들이 나 있으며 꽃이 진 후에도 여전히 잎이 남아 있는데 이 '백합'으로 추정되는 아이는 매끈하니 잎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백합이 개화하는 시기도 아니고 말이다. 궁금해서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상사화란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서.. 2019.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