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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키우기2

[제품리뷰] 수경 재배기 구입 하다 - 텃밭러가 수경 재배기를 구입한 이유 / 이나프 스마트팜 야채 재배기 / 언박싱과 조립 그전에 수경 재배를 한번도 안해본 것은 아니고 가끔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수경재배는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결국 토경으로 돌아왔다. 양액을 맞추는 것도 어렵고 때마다 물을 갈아 주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부지런한 텃밭러가 아니기 때문에 심어만 두면 알아서 잘 자라는 토경이 나와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겨울에 먹거리 작물을 재배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겨울에도 한번 싱싱한 샐러드를 먹어보겠다고 기어코 수경 재배기 하나를 장만해 보았다. 그것도 겨울이 다 끝나가는 이 시점에 말이다. 1. 수경 재배기 구매 이유 2. 상품 포장과 구성 [제품리뷰] 수경 재배기 구입 하다 - 텃밭러가 수경 재배기를 구입한 이유 / 이나프 스마트팜 야채 재배기 / 언박싱과 .. 2022. 3. 11.
쌈채소 정식하기 / 장마 후 쌈채소 심기 / 여름 쌈채소 정식 / 여름상추 / 여름에 심기 좋은 작물 여름이 더워서 그렇지 새로운 식물을 파종하고 자라게 하기엔 더 없이 좋은 계절 같다. 여름에 먹을 쌈채소를 파종하고 (기존에 있던) 꽃이 피고 성긴 쌈채소들을 정리하고, 새로 파종한 채소들이 싹을 틔우는 일련의 과정이 1주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봄이였다면 발아에만 일주일 정도 걸렸을텐데 말이다. 발아가 된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밭을 모두 정리 해준 다음 새로 난 쌈 채소들을 그 자리에 심어 주고 싶어 정식을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더는 미룰 수는 없게 되었다. 이미 상추는 뿌리가 포트 밖으로 많이 나와 있어 자칫 물을 말리면 그대로 죽어 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랴 부랴 한쪽만이라도 정리해 주고 그 곳에 쌈채소들을 정식 하였다. 재배 작물 : 쌈채소(상추, 루꼴라, 치커라, 청겨자 파종 일시 .. 201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