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 키우기4 밖에 나가지 않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가드닝 / 집콕 취미 / 집안 가드닝 / 외출 금지의 답답함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해결하기 코로나 19의 기세가 전세계적으로 심상치 않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기 시작 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응책도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막 확산되기 시작 할 즈음 회사에서는 약 2주간 재택 근무를 권고 했다. 2주가 지난 후 코로나가 잠잠해지지는 않았지만 다시 출근하게 되었고 해외 유입을 통한 감염사례가 급증 하면서 회사 - 집 외에는 다른 곳을 가지 않고 있다. 재택 근무를 할 때에는 거의 꼬박 2주를 집에만 있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 시간을 보낸 것 같지 않다. 워낙 집순이이기도 했지만 아마 '가드닝'이 취미기이 때문에 답답함을 덜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 밖에 나가지 않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가드닝 / 집콕 취미 / 집안 가드닝 / 외.. 2020. 4. 9. 이사할때 급하게 뜯어 온 허브 살리기 / 허브 관리 하는 법 / 레몬밤, 애플민트 물꽂이 지난 한 해 노지에서 여러가지 허브를 키웠다. 확실히 노지라 그런지 번식이 왕성했고 금새 허브 구역을 이루었다. 레몬밤, 페퍼민트, 애플민트, 캣닢 등을 심어 주었다. 모두 노지 월동을 한다고 하였으나 환경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올해 노지 월동 여부를 실험하고 있던 찰나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미 서리를 맞아 지상부가 다 죽어 있었지만 잎을 헤쳐 보며 그나마 초록색이 살아 있는 줄기들을 몇개 뜯어 왔다. 이사 할 곳에 옮겨 심어 주기 위해서였다. [지난 해의 허브 구경하기]10월 중순 텃밭 근황 / 허브 구역 / 노지의 유칼립투스 /10월 방울토마토 / 작은데 별게 다 있는 텃밭 / 다양성 실험의 장 / 텃밭 실험실 공개 10월 중순 텃밭 근황 / 가을토마토 / 노지의 유칼립투스 /10월 방울토마토.. 2020. 3. 14. 애플민트 키우기 / 애플민트 꽃 피다 / 허브 잘 키우는 법 우리집에 8cm짜리 포트 단 하나 왔을 뿐인데.. 지금은 허브 구역과 꽃밭 구역에서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애플민트가 있다. 지인이 1+1으로 구입한 포트라며 키우라고 두고 간 애플 민트였다. 아무리 잘 자라는 허브라고 해도 작년 여름 민트류를 다 말라 죽인 경험이 있던지라 처음에 조금 걱정 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말라 죽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신중히 자리를 고르고 정식 해 주었고 줄기를 잘라 삽목까지 해 주었다. 그렇게 자라기 시작한 애플민트가 드디어 꽃을 보여주었다. 재배 작물 : 애플민트 삽목 일시 : 2019.04.16 [참고]애플민트키우기/애플민트 모종 정식 - 포스팅 바로가기 애플민트키우기/애플민트 모종 정식 올해는 허브를 많이 많이 키우고 싶다. 정원 한쪽에 허브를 모아 심는 곳을 만들 것.. 2019. 10. 14. 애플민트삽목/애플민트 가지치기 애플민트는 잡초처럼 자라는 허브이지만 너무 강한 햇볕은 좋지 않다고 해서 로즈마리 옆에 심어 주었다. (엥?) 원래 계획은 로즈마리가 쑥 쑥 자라거 애플민트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계산에서였다. 그런데 로즈마리가 잘 자라긴 하지만 그늘을 만들어 줄 정도는 되지 않아 한여름이 되기 전 자리를 정해 옮겨 줘야 할 듯 하다. 그 전에 먼저 일부 가지를 잘라 그늘 지는 자리에 심어 주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해가 뜨면 제일 먼저 해를 받고 오후 쯤에는 그늘이 드리워 지는 그런 곳이 있다. 전에는 '아 그늘 져서 여기 별로 심을게 없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삽목 일시 : 2019.04.16 삽목 작물 : 애플민트 애플민트키우기/애플민트 모종 정식 - 포스팅 바로가기 애플민트키..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