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대만여행2 [2017 대만 여행기] 완벽한 여행의 완성 [2017 대만 여행기] 완벽한 여행의 완성작년 이맘 때, 퇴사하기 한 달 전, 회사도 싫고 무기력함과 대책 없는 안일함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다 덜컥,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 버렸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출국 일주일 전 메일이 왔다. 때가 되었다면서.‘아, 내가 대만 비행기 표를 끊어 놓고 있었지!’부랴부랴 대만에서 지낼 숙소만 예약했는데 벌써 출국일이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아날로그 혼자 여행’사실 이전에 이곳 저 곳 많이 돌아 다녔지만 출장을 비롯해 대부분이 ‘일’을 하러 다닌 것이었고 놀러간다고 해도 친구들과 함께였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라는 사실이 나에게 묘한 설렘을 주었다. 본래의 내 성격이라면 일정이며 모든 상황을 다 계획하고 어느 교통수단으로 이동 할 것인지 정한 후 .. 2019. 1. 22. 40만원 여자 혼자 대만 여행 - 대만 3박 5일일정 총 정리(비용 포함) 40만원 여자 혼자 대만 여행 - 대만 3박 5일 일정 총 정리 여행일시 : 2017.04 장소정보 - 대만대구 출발 비행기(티웨이 이용)3시간 비행 일정 첫째날허우통 고양이 마을/광부마을 - 핑시선 열차(핑시) - 스린 야시장둘째날중정기념관 - 식물원 - 시내구경(대통령궁, 도서관 등) - 시먼딩(곱창국수) - 다다오청 - 용산사 - 화시지에 야시장셋째날228기념관 - 국립박물관 - 우라이(운선낙원, 온천) 3박 5일(23일-27일) 일정이지만 23일 저녁 10시 40분 비행기로 대만에 새벽 12시 반에 떨어져 바로 숙소로 이동 하였다. 짐을 풀기 무섭게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부푼 마음을 안고 부지런히 움직였던 대만 여행이였다. 치밀하게 준비한 여행이 아닌 무작정 비행기표 끊고 보자 하는 마음으로.. 2017.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