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블랙잭2 유칼립투스 옮겨심기/ 유칼립투스 3종 - 하트잎실버, 에워트, 고니오칼 릭스 / 유칼립투스 블랙잭 / 유칼립투스 자라는 속도 전에 야심차게 2종의 고추와 함께 새로 생긴 유칼립투스 씨앗을 파종 해 주었다. 새로 파종한 유칼립투스 씨앗은 하트잎 실버, 에워트, 고니오칼릭스 (실버드롭은 다른 곳에 심었다가 옮겨심음). 과연 어떻게 자랄까 굉장히 기대하는 마음으로 키웠는데 파종한 다음날, 햇빛이 좋아 모종 포트를 들고 옥상으로 옮기다가 판을 통째로 엎어 버렸다. 흙이 골고루 쏟아지고 포트도 깨지고. 그래서 씨앗을 심었지만 어디에서 어떤 씨앗이 자라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다 자라서 잎이 구분 될 정도가 될 때까지는 종류에 상관없이 그냥 유칼립투스로 통일이다. 유칼립투스 옮겨심기/ 유칼립투스 3종 - 하트잎실버, 에워트, 고니오칼릭스 / 유칼립투스 블랙잭 / 유칼립투스 자라는 속도 야심차게 엎어져 버린 모종 판. 하지만 심었던 씨.. 2020. 5. 27. 유칼립투스 블랙잭 키우기 / 유칼립투스 블랙잭 파종부터 옮겨 심기까지 / 유칼립투스 물관리 매우 안타깝게도.. 이사할 때 함께 옮겨 온 유칼립투스가 끝내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 여름 내 노지에서 키우던 유칼립투스였는데 겨울에 두어번 정도 서리를 맞히고 이사를 할때 뽑아서 화분에 대충 넣은 후 데려온 아이였다. 나름 파종해서 키운 아이라 애착이 갔는데 아쉽게 되었다. 생각해보건데 이식 후 몸살 또는 겨울철 물관리 실패가 원인인듯 하다. 유칼립투스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겨울철에 나름 흙을 봐 가며 물을 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화분에 흙이 덜 마른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서서히 과습으로 죽어 가고 있었나보다. 어쨋듯, 애써 키운 유칼립투스가 죽어 아쉬워 하던 차에 다양한 종류의 유칼립투스 씨앗이 생겼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 심어 주고 싶었지만 아직 파종할 자리가 없기 때문에 무난..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