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기르키1 채송화 파종 부터 발아까지 / 채송화 새싹 / 건조에 강한 식물 / 채송화 키우기 5월 중순 채송화를 파종 하였다. 사실 너무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 보았던 흔한 씨앗이기도 하고 왠지 '들꽃'같은 느낌이 들어 선뜻 '파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생각했다. '5월 중순이 지나가면 곧 여름이 오고 바빠질텐데 꽃씨 못뿌리고 올 한해를 보내면 이 씨앗은 또 1년을 묵히게 된다!' 씨앗도 나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다. 작년에 갓 수확한 씨앗은 발아율이 높고 한해 한해 묵힐 수록 발아율이 떨어진다. 종묘상에서도 발아 보증기간은 2년에서 3년 정도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괜히 멀쩡한 씨앗을 묵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가지고 있는 씨앗을 파종 해 주었다. 재배 정보 재배 작물 : 채송화 파종 일시 : 2020.05.14 파종 방법 : 직파 (플라스틱 화분에 직파) 발..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