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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5

[호주 시드니 여행] 하이드파크 가는 법 / 시드니 중심가 볼 만한 곳 / 맥콰리 파크 / 시드니에 있는 가장 큰 공원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볼 거리가 많다. 남북으로 나뉜 공원에 동-서 방샹으로 파크스트리트가 조성되어 있다. 세인트메리 대성당, 아트갤러리, 박물관등을 관람하고 느즈막한 오후 하이드 공원으로 도시락을 싸서 나와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는 여유를 부리면 엄청 좋았겠지만 날도 흐린데다 비까지 와서 하이드파크에서의 피크닉은 무리이고 걷는 것 정도 밖에 할 수 없었다. [호주 시드니 여행] 하이드파크 / 시드니 중심가 볼 만한 곳 / 도심 속 힐링 공간 비오는 날 오전, 시드니 도심 투어를 하기 위해 나왔다. 원래는 빅버스에 탑승하여 시내를 구경 할 예정이였으나 예기치 않은 소매치기로 예산의 반이 날아갔기 때문에 도보로 투어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 2019. 7. 15.
[호주 8박 9일 여행] 2일차 -호주 공항 도착 / 호주 공항 유심 구입 / 오팔카드 구입 / 공항에서 숙소이동 / 본격적으로 호주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날 저녁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했는데 기체 점검을 이유로 약 한시간 늦게 이륙 하게 되었다. 덕분에 도착도 한시간 늦게. 하지만 앞으로 즐거운 호주 여행이 시작 되는데 한시간 늦은게 뭐 대수인가? 너무나 지겹던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지나고 호주땅을 밟게 되었을때의 설레임이란!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 포스팅 바로가기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여행은 재미있다. 어디를 가서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자체가 주는 새로운 경험들이 재미있다. 이번 여행은 막 다이나믹 한 것은.. 2019. 5. 26.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공항에서 얼우드 숙소가기 (택시이용/우버와 가격 비교) 원래의 계획은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였다. 앱으로 예약을 하면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요금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숙소의 호스트도 숙소로 올 때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이라고 추천을 해 주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끝내고 유심카드와 오팔 카드를 구입 한 후 우리는 숙소로 가기 위해 우버를 타는 곳으로 걸어갔다. [참고][호주 시드니 여행]공항에서 데이터 유심 카드 구입하기 - 포스팅 바로가기 [호주 시드니 여행]공항에서 데이터 유심 카드 구입하기 오랜 비행 끝에 도착한 호주 공항. 공항에서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인터넷 사용을 하기 위한 SIM카드를 구하는게 우선이였다. 세계 어느 공항이든 공항 출국장을 나오면 유심카드 판매 하는 곳, 환전 하는.. lifeisdelight.tist.. 2019. 5. 22.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여행은 재미있다. 어디를 가서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자체가 주는 새로운 경험들이 재미있다. 이번 여행은 막 다이나믹 한 것은 아니였지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경험하게 된 여행이였다. 예를 들어 소매치기.. 이번엔 비행 시간이 중간 경유도 하고 비행시간 자체가 길어 아침 일찍 출발했음에도 목적지인 호주에 도착하지 못한 채 여행의 첫날이 끝났다.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1일차 일정] 공항으로 출발 - 인천 공항 도착 - 환전한 외화 찾기 - 아침식사 - 비행기 탑승 - 쿠알라룸푸르 도착 - 링깃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저녁 식사 - 공항으로 돌아가기 - 호주가는 비행기 탑승 새벽 4시 기상 - 공.. 2019. 5. 21.
[호주 시드니 여행]호주 비자 9,000원에 발급받기-마이리얼트립 이용 후기 호주를 가기로 결정하고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한 후 여유있게 일정을 짜면 되겠다 싶어 마냥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출발 5일 전 함께 가는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우리 비자 발급 받아야 하지 않아?' 당연히 무비자 국가인줄 알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것도 출발 5일 전에 비자를 발급 해야 한다니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지... 얼른 부랴 부랴 발급 신청을 알아보아야 했다. 인터넷을 찾아 보니 호주를 가기 위해선 ETA 를 발급 받아야 했다. 그래서 이 참에 호주 비자 ETA 발급에 관한 정보를 자셓 포스팅 하려 한다. ETA란?-Electronic Travel Authority (ETA)ETA 는 호주로 관광이나 업무 방문 목적으로 최장 3개월 이내의 체류를 위해 발급받는 비자이다.. 201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