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노지정식1 대파 키우기 / 채종씨앗으로 파종한 대파 / 대파 옮겨심기 원래 대파는 심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였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냉장고가 없었을 때, 마트에서 사온 대파를 보관하려고 먹을 만큼 파를 빼놓은 후 나머지를 모두 텃밭에 심어 주었다. 그 후로 대파가 씨앗을 맺을 때 까지 파를 구매한 적이 없다. 텃밭에 심은 대파는 굵게 잘 자라주었고 잘라서 더이상 먹을 게 없을 것 같은 대파에서도 어느새 보면 새로운 싹이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대파는 먹다가 먹다가 결국 씨앗을 맺었고 채종하게 되었다. 파 꽃 4송이에서만 채종해도 충분히 많은 씨앗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밭에 방치 해 두었다. 길어진 장마 기간동안 모두 물에 녹아버리긴 했지만. 대파 키우기 / 채종씨앗으로 파종한 대파 / 대파 옮겨심기 7월 초에 채종한 대파 씨앗 중 몇개를 다시 파종 ..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