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물2 비오는 날의 정원 / 비오는 날 식물 내놓기 / 식물 비 맞히기 (몬스테라, 홍콩야자, 커피나무, 천냥금) / 관엽식물의 자체 힐링기간 전에는 비 오는 날이 꽤 따분했다. 비를 맞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일단 비가 오면 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였다. 하늘에서 물을 주니 아침에 일어나 밭에 물을 줄 필요가 없고 잡초야 비가 오면 쑥 자라 버리니 굳이 비오기 전이나 비 오는 동안 뽑을 필요가 없고 말이다. 그러던 중 장마 기간 식물들 관리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 했고 비 내리는 시간이 관엽식물들에겐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엔 비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에 있는 화분을 밖에 내다 두기 바쁘다. 비가 온 후에는 직광에 장시간 노출 되지 않도록 다시 다 들고 들어와야해서 귀찮긴 하지만 비를 맞은 다음에는 식물들이 한층 싱그러워지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그만 둘 수가 없다. [참.. 2019. 8. 29. 장마철 식물 관리/ 장마철 텃밭 식물 관리 / 장마철 실내식물 관리 / 관엽식물 장마철 관리 곧 있으면 여름 장마가 시작 된다. 햇빛은 충분하지 않고 습도만 높아 사람에게도, 식물에게도 힘든 기간이지 않을까 싶다. 식물을 키워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다시피 식물이 죽는 계절은 여름의 장마철과 겨울이 대부분이다. 장마철엔 과습으로, 겨울철엔 냉해 혹은 건조함으로. 올해에는 식물에 대한 무지로 죽어나가는 식물들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기 때문에 미리 장마철 대비를 하여 모든 식물들이 올 여름을 무사히 넘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려고 한다. 장마철 식물 관리/ 장마철 텃밭 식물 관리 / 장마철 실내식물 관리 / 관엽식물 장마철 관리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우리나라의 장마기간은 평윤 30~32일이라고 한다. 보통 6월 하순에 시작하여 7월 말경 끝나는 장마. 예전에는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을 예보 .. 2019.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