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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나눔

[꽃사랑님 나눔 씨앗]옥살리스카노사 (사랑초) 파종

by ▽_ 2019. 3. 22.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나눔


씨앗을 얻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차비나눔을 하고 계신분이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 하였더니 흔쾌하게 씨앗을 나누어 주신다고 하였다.

올해는 꼭 나만의 정원을 가꿔 보리라 하는 결심이 서서 그런지 유독 씨앗 욕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종묘상에 새로운 씨앗이나 모종이 나오면 지나치지 못하고 들러 한개, 혹은 한 포트씩 들이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도 씨앗을 받을 줄이야.

[참고]네이버 꽃사랑님 사랑초 나눔 포스팅 바로가기

그래도 마음씨 넉넉한 꽃사랑님 덕분에 예쁜 사랑초가 집으로 도착 했다. 네이버 블로거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



옥살리스카노사 (사랑초) 파종


옥살리스 카노사(사랑초)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않음

로맨틱한 꽃말을 지닌 꽃 답게 잎도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 사랑스런 꽃이다. 

사랑초는 구근 식물로 겨울이 아닌 여름에 휴면한다. 

만일 시원한 실내에서 기를 경우 사랑초가 휴면을 하지 않고 계속 자라기도 한다


빛 : 부드러운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받는 곳

여름 땡볕에는 잎이 탈 수 있으므로 잠시 빗겨 놓는 것이 좋음

빛에 민감한 식물이라 날이 흐리거나 밤이 되면 잎을 오므린다. 


물주기 : 겉 흙이 마르면 듬뿍

구근 식물이라 과습일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음

초기 파종 할 때는 저면관수로 물을 계속 공급하는 것이 좋음


번식 : 구근 번식 (삽목. 물꽂이로 번식 가능)

사랑초가 휴면하는 여름 구근을 캐거나 

화분채로 통풍이 잘되는 그늘로 옮겨 준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되면 다시 구근을 심어 키우면 된다. 




나눔 신청 한 후 약 일주일 뒤인 3월 18일 씨앗을 받았다. 

미세한 씨앗이 풍성히 들어 있었다. 

여름이 되면 사랑초는 휴면 하기 때문에 얼른 심어야 했다. 



싹이 나면 옮기기 쉽게 휴지포트에다 심어 주었다. 

여름이 오기 전 얼른 쑥쑥 자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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