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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응급실 이용 방법

by ▽_ 2016. 10. 22.

응급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2015년 응급 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대기 시간이 긴 상의 20개 병원에서 꼬수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가 수술을 받지 못하고 응급실에 대기하는 평균 시간이 14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응급실을 찾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이를 수용할 응급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떄문이다. 아마 주위에서 응급실을 찾아 갔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다거나 다른 병원을 이용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당황하면 일단 응급실부터 찾기 때문에 제대로 진료 받지 못한채 대가히는 시간만 길어 지는 것이다. 꺠문에 효율적인 응급실 이용을 위해서라도 (응급실을 이용 할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약의 사태애 대비하여) 응급실 이용수칙을 확인 할 필요 가 있다. 



선착순이 아닌 위급한 환자 순

당연한 말이고 응급실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간혹 가다가 내가 접수를 먼저 했는데 왜 저사람부터 진료하느냐라고 따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응급실이라는것 자체가 긴급하고 위급한 환자를 우선으로 치료하는 곳임을 알고 이용하도록 하자. 



집 주변에 응급실 리스트 파악하기

평소에 집 주변에 응급실이 어디 어디 있는지 알아두면 위급한 사태가 발생 했을 때 응급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 포털사이트(www.e-gen.or.kr)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가까운 응급실 혹은 응급 의료센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응급센터를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 119센터 도움받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응급실은응급한 환자들이 모인 곳이여서 접수 한 순서가 아닌 위급한 순서로 진료를 받게 된다. 대형병원 응급실 같은 경우는 대기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자신의 상태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한지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앓고 있던 질환으로 인한 것이라면 대형 병원보다는 평소 가던 병원의 주치의에게 가는 것이 현명하고 또 가장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 119 상담 센터에 상담응 받을 수 있다. 119 센터에서는 환자가 덜 분비는 응급실이 어디인지, 어떠한 응급조치가 필요한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심장, 뇌, 외상환자는 종합병원 응급실

심장, 뇌, 외상환자와 같은 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는것이 낫다. 중소병원 응급실에 24시간 상주하는 응급 전문의가 없을 경우도 있고 전문치료기구등의 부족으로 적절한 응급 처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가 열이 날 땐 소아 전문 응급실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가 열이 38도에 이르거나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도 이상의 고열이때, 열이 내리지 않고 경기를 일으킬때 등의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야한다. 열이 났을땐 열이 난 시간과 해열젤를 투여한 시간, 소변과 대변 횟수를 시간대 별로 기록해 가면 진료에 도움이 된다. 아이의 같은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 있는 대형 병원 응급실 보다는 집 주변에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 전문 응급실이나 12시까지 야간 진료하는 병원들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화상, 손가락 절단- 전문 응급병원 / 골절, 상처부위 꿰멜 땐 중소 병원

화상, 절단 등으로 인한 치료는 대형병원을 가는 것보다 전문 병원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 응급병원은 검사, 치료를 위한 기기들이 구비되어 있고 치료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골절 , 봉합치료의 경우 중소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도 무방하다. 골절의 응급처치 프로세스가 병원만다 크게 다르지 않아 중소 병원응급실에서 1차 치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후에 원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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