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테일 키우기2 바니테일 폭풍성장 / 바니테일 노지 정식/드라이플라워로 좋은 꽃 드라이플라워에 관심이 많아 '직접 키워서 말릴 수 있는' 식물을 찾아 보다가 바니테일을 알게 되었다. 강아지풀보다는 조금 더 짧고 동글 동글하게 생긴 토끼 꼬리 모양의 풀은 말려도 모양 보존이 잘 되고 어느 꽃과 섞어도 잘 어울리는 풀이여서 꼭 키우고 싶었다. 그러던 중 국내에서 씨앗을 판다는걸 알고 구입 하였으며 (이 사실을 잊어 버리고) 외국 여행 중 또 씨앗을 구입해 버려 바니테일 씨앗 풍년이 되었다. 씨앗만 구매하고 심지 않으면 안되니 3월 초 바니테일 씨앗을 파종 하였다. 파종한 지 약 2달이 채 안되게 지난 지금, 바니테일이 포트를 다 채워 버려 노지에 이식 해 주기로 하였다. [파종]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 포스팅 바로가기 [파종]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파종목록 :.. 2019. 5. 7. 폭풍 성장 중인 바니테일 /바니테일 파종 2달째 지난 3월 7일 바니테일을 파종 하였다. 너무 일찍 파종한 탓인지 발아하는데 한달은 걸린 것 같다. 싹이 올라온 모습도 너무 비리비리해서 과연 이 아이가 내가 생각하던 그 아이가 맞는지, 혹시 부추가 아닌지, 풍성하게 자라기는 하는 건지 한동안 의심의 눈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길었던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자 키가 조금 크는 듯 하더니 날이 덥다가 비가 오고 다시 덥고를 반복하니 아주 폭풍 성장중이다. 역시 식물을 키우는 것은 햇빛과 물과 바람이다. [참고][파종]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 포스팅 바로가기 [파종]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파종목록 : 바니테일(라구러스) 파종일 : 2019.03.01 파종법 : 포트 파종 얼핏 보면 강아지풀 같이 생겼는데 다시 자세히 보면 그것 ..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