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추천2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거리 / 걷기 좋은 도시 / 여유가 넘치는 곳 /걸어서 시드니 구경하기 올 봄, 8박 9일동안 친구와 함께 호주로 여행을 다녀 왔다. 작년에 갑자기 표가 싸게 나와서 '일단 끊고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여행이였다. 호주에 도착하기도 전에 경유하는 곳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마침내 도착한 호주에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빅버스를 타고 시내를 투어 한 것도 아니고 택시를 타면서 이동한 것도 아니였다. 걸어서. 여행의 대부분의 시간을 걸으면서 보낸 시드니 여행이였다.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거리 / 걷기 좋은 도시 / 여유가 넘치는 곳 /걸어서 시드니 구경하기 시드니 도심에서 전철로 약 20분 떨어진 거리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전철을 타며 센트럴 스테이션에 출근 도장을 찍.. 2019. 11. 8.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의 이야기를 간직한 록스 / 시드니 유령투어 /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 록스 펍(pub) 워킹투어 처음부터 '록스'를 가야겠다고 생각한것은 아니였다. 록스는 주말에 열리기 때문에 따로 그때 가기로 하고 시드니 시내를 돌아 다니고 있는데 록스가 나와 버린 것이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던 것이구나. 그러고 보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시드니 천문대 등 시드니에 갈만하다고 하는 곳은 다 모여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그 어디보다 걸어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 시드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지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 포스팅 바로가기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지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 201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