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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소품 만들기2

찢어진 파라솔로 가렌더 만들기 / 정원 소품 DIY / 감성캠핑소품 올해 태풍은 유난히도 바람이 거셌다. 나름 대비한다고 하였지만 태풍과 장마에 마당에 있던 파라솔 하나가 찢어져버렸다. 그것도 내가 아끼던 흰색의 파라솔이... ㅠ 파라솔을 걷어내고 버리려 하다가 문득 파라솔 천이 방수천인것이 생각났다. 방수천을 사려고 하면 꽤 비싼에 이런 큰 방수천 덩어리(?)를 그냥 버리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이걸로 뭘 만들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마당 테이블 위에 걸어 놓을 가렌더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돌입한 가렌더 만들기! [리폼]외발 수레 리폼하여 정원 소품 만들기 [정원 소품] 정원 이정표 만들기 / 자투리 나무 활용/마포자루 활용 찢어진 파라솔로 가렌더 만들기 / 정원 소품 DIY / 감성캠핑소품 먼저 파라솔에 밑그림을 그려 주었다. 사각형의 가렌더.. 2019. 10. 6.
[정원 소품]커피캔으로 화분 만들기 -커피 캔 재활용 식물을 하나 둘 씩 키우다 보면 화분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삽목 할때도 필요하고 모종을 키울때도 필요하고 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 줄때에도 쓰이기 때문이다. 모종을 구입할 때 주는 작은 포트가 있지만 사실 정원의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 하다가 커피 캔으로 괜찮은 작은 화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고 커피 한 잔씩 마시며 캔을 조금 모아 화분을 만들어 보았다. 커피 캔으로 화분 만들기준비물 빈 캔, 라벨지(옵션), 캔 자를 가위 캔을 준비 하고 캔에 원래 싸여진 라벨을 벗겨 내었다. 그대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지만 친구들에게 선물 할 것이기도 하고 내가 만든 라벨을 붙여주고 싶은 마음에 겉에 원래 붙어 있던 포장을 벗겨 내었다. 포장을 제거 한 후.. 201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