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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식물2

크리핑타임 키우기 | 크리핑타임 새싹 월동 |향기나는 지피식물 추천 향기나는 지피식물 크리핑 타임 키우기. 월동한 새싹의 성장 기록부터 생육 조건, 번식 방법, 상록성 허브의 기능성과 재배 팁 정리 작년에 이사 온 뒤 뭐라도 심고 싶고 경사진 면들을 꽃을 채우고 싶어서 계절이 맞지 않음에도 지피식물들을 몇가지 심어 주었다. 그 중에 한가지가 크리핑타임이었다. 그 때가 9월 중순이었는데  당시에 다른 씨앗들은 제대로 발아하지 않았지만 크리핑 타임만 새싹을 보여주었다. 겨울이 다가 오고 있는데 기껏 난 새싹을 죽일수는 없고 실내에서 겨울 내내 키울 자신은 없어서 냅다 노지에 심어 주었다. 월동 온도가 -30도라는것만 믿고.  그런데 그 믿음이 헛되지 않았는지 크리핑타임을 심은 자리에 촘촘히 싹들이 나기 시작했다. 바로 크리핑타임이었다. 크리핑타임 기본 정보 학명: Thymu.. 2025. 4. 11.
밖에 나가지 않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가드닝 / 집콕 취미 / 집안 가드닝 / 외출 금지의 답답함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해결하기 코로나 19의 기세가 전세계적으로 심상치 않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기 시작 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응책도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막 확산되기 시작 할 즈음 회사에서는 약 2주간 재택 근무를 권고 했다. 2주가 지난 후 코로나가 잠잠해지지는 않았지만 다시 출근하게 되었고 해외 유입을 통한 감염사례가 급증 하면서 회사 - 집 외에는 다른 곳을 가지 않고 있다. 재택 근무를 할 때에는 거의 꼬박 2주를 집에만 있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 시간을 보낸 것 같지 않다. 워낙 집순이이기도 했지만 아마 '가드닝'이 취미기이 때문에 답답함을 덜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 밖에 나가지 않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가드닝 / 집콕 취미 / 집안 가드닝 / 외..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