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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읽고, 쓰다/일상 생각

꿈꾸는 할머니가 될테야

by ▽_ 2019. 6. 2.

평생 살 것처럼 꿈을 꾸어라

그리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제임스 딘


누군가가 갑자기 '꿈이 뭐에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까?

 

'에이, 제 나이가 얼마인데요. 

여태 꿈을 꿀 나이는 아니죠. 그냥 살아요.'

 

아, 얼마나 슬픈 대답인가.

나이에 상관없이 십대일 때도, 

이십대일때도, 

삼십대인 지금도 여전히 꿈을 꾸는 사람이고 싶다.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 

 

물론 꿈은 바뀔 수 있다. 

세대마다 경험하는 것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새로운 의미있는 것이 생길 수 있으므로.

 

꿈을 꾸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작은 바램이다. 

호호할머니가 되었을 때에

누군가가 나에게 

'할머니는 꿈이 뭐에요?'라고 묻는다면

언제든지 '나는 이렇게 이렇게 살고 싶어 호호호'

라고 말하고 싶다. 

 

영원히 꿈꾸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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