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키우는 식물 추천2 나만의 작은 실내 겨울정원 - 1. 히메몬스테라, 알부카 스파랄리스, 황금 마삭줄, 스파티필룸 11월이 지나 12월이 되니 텃밭도 뭐 자라는게 없고 참 한가하다. 작년 같았으면 마늘이라도 심었을텐데 올해는 늦게까지 익으려고 애쓰는 토마토 기다리느라 결국 양파도, 마늘도 심지 못했다. 역시 모든것은 적당한 때가 있는 법인데 괜히 토마토에 미련을 갖고 있다가 결국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됬다. 딱히 텃밭에 할 것이 없지만 삭막한 겨울을 보내고 싶진 않아 거실에 나만의 겨울정원을 꾸며야지 라며 다짐을 했다. 거실 한쪽을 식물들을 위한 자리로 떼어두고 하나씩 채워나가며 나만의 작은 실내 정원을 만들어 가기로 말이다. 나만의 작은 실내 겨울정원 - 1. 히메몬스테라, 알부카 스파랄리스, 황금 마삭줄, 스파티필룸 히메몬스테라 /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Rhaphidophora tetrasperma ) 몬스테.. 2023. 1. 7.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 포인세티아 키우기 / 겨울에 어울리는 식물 작년 12월 초, 나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벽에 거는 장식과 함께 포인세티아 생화를 하나 들이게 되었다. 딱 보면 크리스마스 리스가 떠오르는 붉은색과 초록색 잎을 가지고 있는 포인세티아.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식물이 아닐까?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 포인세티아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 포인세티아 키우기 / 겨울에 어울리는 식물 집을 장식하겠다고 포인세티아 화분 작은것을 하나 들여 왔는데 겨울철에 붉은색을 볼 수 있다니 느낌이 조금 색달랐다. 초록이들이 잘 자라지 않는 계절이고 더군다나 꽃을 거의 볼 수 없는 계절인데 이렇게 포인세티아의 붉은 잎이 마치 꽃처럼 피어 있어서 마음이 조금 따뜻해 진것 같았..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