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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고정식물4

크림슨 클로버 꽃 / 경관작물 추천 /꽃이 예쁜 녹비작물 / 클로버 노지 정식 3달 경과 텃밭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자 목표는 '자연이 일하는 정원' 만들기였다. 물론 지금의 텃밭(담벼락에 붙어있는 3걸음 텃밭)은 규모가 너무 작아 제대로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 다양한 식물과 다양한 동물(벌레, 새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사람이 일하지 않고 화학적 비료를 쓰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텃밭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꼭 심으려고 생각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클로버이다. 작년 텃밭에는 화이트 클로버를 심어 주었고 올해에는 빨간색 꽃이 피는 크림슨 클로버를 심어 주었다. 크림슨 클로버 꽃 / 경관작물 추천 / 꽃이 예쁜 녹비작물 / 클로버 노지 정식 3달 경과 지난 12월에 솜파종 했던 크림슨클로버 5립이 모두 발아 하였고 아직 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인 2월에 노지 파종을 해 주었다.. 2020. 5. 24.
크림슨크로버 파종하기 / 밭에 질소를 공급하는 식물 / 지피식물 추천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가장 먼저 파종 한 작물 중 하나는 크림슨 클로버이다. 지피 식물 겸 텃밭에 질소를 공급할 목적으로 구매한 씨앗인데 봄에 파종 할 것을 남겨 두고 약 5립을 먼저 솜파종 하였다. 테스트용으로 말이다. 봄에 직파 한 씨앗이 제대로 발아 하지 않을 경우 먼저 키워 놓은 (그때까지 어느 정도 자랄 것이라 예상되는) 크림슨클로버를 옮겨 심어도 괜찮을 것 같다. 재배 작물 : 크림슨 크로버 파종 일시:2019.12.13 파종 형태 : 솜파종 발아 일시 : 2019.12.19 크림슨크로버 파종하기 / 밭에 질소를 공급하는 식물 / 지피식물 추천 첫번째 텃밭에는 화이트클로버를 심었다. 그 동네에는 5일장이 섰는데 씨앗과 모종을 파는 아저씨가 나오셨길래 '화이트클로버' 씨앗을 구매 하려고 .. 2020. 1. 7.
작두콩 발아/잭과 콩나무 / 작두콩 키우기/질소고정식물 콩종류를 하나 키우고 싶었다. 콩을 좋아하진 않지만 밭에 콩과 식물이 있는건 여러모로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에 오이와 고추 모종을 살 때 콩 씨앗(서리태)을 집었다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망설여 져 다시 그 자리에 내려 놓았던 적이 있다. 그런데 4월 중 작두콩을 나눔하시는 분이 있어 신청 했더니 흔쾌히 작두콩을 나누어 주셨다. 재배 작물 : 작두콩 파종 일시 : 2019.05.03 발아 일시 : 2019.05.20 파종 형태 : 포트 파종(신문지 파종) [신순식님 나눔씨앗] 작두콩/금화규/지황 [신순식님 나눔씨앗] 작두콩/금화규/지황 신순식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키우겠습니다 #씨앗나눔 #작두콩 #지황 #금화규 #귀한 씨앗나눔 콩과 식물의 하나 심고 싶었다. 콩과 작물은 밭에 질소를 고정해 주기 .. 2019. 6. 1.
화이트클로버 파종/토양 덮개/살아있는 피복재 올해 정원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정원, 텃밭을 만드는 것이다. 매년 흙을 갈아 없고 화학 비료를 공급하는 것은 그것을 하는 나도 피곤하고 땅도 피곤하고 그 땅에서 자라는 식물들도 피곤한 일이기에 사람은 최소한의 환경만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자연이 상호 보완하며 일을 하는 그런 정원을 만들고 싶었다. 퍼머컬처 가드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인데 (물론 식물들의 상호 연결도 중요하다) 사람이 비료를 넣어 주지 않아도 땅이 그곳에 자라는 식물들을 통해서 지력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고]퍼머컬쳐 가드닝이란 - 포스팅 바로가기 퍼머컬쳐 가드닝이란 우연히 도서관에서 '가이아의 정원'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에서 '퍼머컬쳐'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퍼머컬쳐란 '지속 가능한 경작'을 의미 하지만.. 201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