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자 키우기3 홍콩야자 물꽂이 후 두달 경과 / 홍콩야자 물꽂이 뿌리가 나다 /키우기 쉬운 실내 관엽식물 추천 / 홍콩야자 다듬어주기 4월 식물원에서 데려온 홍콩 야자 한그루가 있다. 특별한 병충해도 없이 꾸준히 조금씩 자라고 있는 홍콩야자인데 이 홍콩야자가 눈에 띄게 크는 날(?)이 있다. 바로 비를 맞힌 날이다. 올 여름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고 덕분에 현관에서 키우던 홍콩야자를 비롯한 관엽식물 화분을 부지런히 안팎으로 날랐다. 식물에게 보약이라고 하는 빗물을 맞게 하기 위해서였다. 보약을 먹어서였는지 비 맞은 다음 날 홍콩야자를 보면 어김없이 새 잎을 내었다. 처음에는 위에만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아랫부분에 빠글빠글하게 새 잎과 줄기들을 내었다. 나름 외목대로 자라고 있었는데 점점 눈사람 모양이 되어 간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아랫잎들을 정리하고 정리한 잎들을 물꽂이 해 주기로 하였다. 홍콩야자 물꽂이 후 두달 경과 / 홍콩야자.. 2019. 10. 28. 홍콩야자 잎꽂이 / 홍콩야자 미니어쳐 / 홍콩야자 물꽂이/식물이 크게 자라는게 부담스럽다면 ? 잎꽂이가 딱 ! 홍콩야자의 잎이 너무 사방으로 나는 것 같아 아랫 부분의 잎을 때 주었는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 물에 꽃아 테이블 위에 두었다. 잎 모양이 독특하기 때문에 몇장 잘라 무심하게 꽂아 놓아도 테이블 위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맘에 들었다. 홍콩야자는 속이 안보이는 커피컵에 했기 때문에 몰랐는데 같은 시기 물에 꽂아둔 다른 식물들은 시들어 가는데 홍콩 야자는 이상하게 혼자 오래 가는 것이였다. '원래 시들때도 잘 티가 나지 않는 식물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물을 갈아 주기 위해 뚜껑을 열어보니 뿌리가 나 있었다. 나도 모르게 물꽂이가 성공 했다. 홍콩야자 잎꽂이 / 홍콩야자 미니어쳐 / 홍콩야자 물꽂이 식물이 크게 자라는게 부담스럽다면 ? 잎꽂이가 딱 ! 뿌리가 나온 홍콩 야자. 4개를 꽂아 두었는데 모두 뿌리가.. 2019. 7. 29. 홍콩야자 키우기 /홍콩 야자 물꽂이 / 수경재배하기 좋은 식물 / 플렌테리어 센터피스 /식물로 테이블 장식하기 / 공기 정화 식물 키우기 소소하게 하나 둘씩 식물을 키우다 보니 심심한 테이블 위를 장식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테이블 위에 작은 식물 하나만 놓아도 정서가 마구 안정되는 기분이랄까? 올 봄 처음으로 테이블 위에 놓아 장식했던 것은 앵두나무 가지였다. 우리 집의 유일한 과실수 앵두나무가 지난 몇년간 전혀 관리를 받지 못하고 환삼덩굴에 엉켜 쪄 들어 있다가 올 봄, 묵은 가지들을 쳐 내고 주변 잡초 정리도 해주었다. 쳐 낸 가지 중에서 꽃이 핀 가지들이 있었는데 병에 꽂아 두면 예쁠것 같아 가져와서 꽂아 둔게 시작이였다. 홍콩야자 키우기 / 홍콩 야자 물꽂이 / 수경재배하기 좋은 식물 / 플렌테리어 센터피스 / 식물로 테이블 장식하기 / 공기 정화 식물 키우기 이렇게 시작한 센터피스는 초여름까지 다양한 꽃들로 대체 되었다. 수국.. 2019.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