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하게 하니 참 좋다
- 전민영 지음
- 씨앗을 뿌리는 사람 출판
- 10,000
미니멀리스트 3년차인 저자가 그동안 미니멀리스트로 살면서 얻은 것, 성취한 것, 버린 것들을 말해준다. 중국에서의 유학생활을 기점으로 시작한 미니멀라이프가 저자의 삶을 어떻게 극적으로 변화시켰는지 잘 보여준다.
집안에 있는 잡다한 물건 버리기 – 사소하게 보이는 행동이지만 이 작은 행동이 저자의 삶에 준 영향은 굉장하다.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면 그 자리에 공간의 여유가 생기고 청소도 한결 쉬워지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그만큼의 여유시간이 생겼다고 한다.
공간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생기는 여유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말한다.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싱글 테스킹의 힘, 결핍에 대한 생각, 인간 관계등을 책에 담았다. 자신의 삶이 너무 복잡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키워드
#물건 줄이기 #단순하게 #미니멀리스트 #버리고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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