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2. 두번째 텃밭(2020~2024.08)256 크림슨크로버 파종하기 / 밭에 질소를 공급하는 식물 / 지피식물 추천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가장 먼저 파종 한 작물 중 하나는 크림슨 클로버이다. 지피 식물 겸 텃밭에 질소를 공급할 목적으로 구매한 씨앗인데 봄에 파종 할 것을 남겨 두고 약 5립을 먼저 솜파종 하였다. 테스트용으로 말이다. 봄에 직파 한 씨앗이 제대로 발아 하지 않을 경우 먼저 키워 놓은 (그때까지 어느 정도 자랄 것이라 예상되는) 크림슨클로버를 옮겨 심어도 괜찮을 것 같다. 재배 작물 : 크림슨 크로버 파종 일시:2019.12.13 파종 형태 : 솜파종 발아 일시 : 2019.12.19 크림슨크로버 파종하기 / 밭에 질소를 공급하는 식물 / 지피식물 추천 첫번째 텃밭에는 화이트클로버를 심었다. 그 동네에는 5일장이 섰는데 씨앗과 모종을 파는 아저씨가 나오셨길래 '화이트클로버' 씨앗을 구매 하려고 .. 2020. 1. 7. 2020년 텃밭 계획 / 선물하는 작은 텃밭 / 1월에 텃밭에서 할 일 모름지기 봄에 야심차게 텃밭을 시작하여 성공하려면 그 전 겨울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물론 모두가 아는 말이고 모두가 하는 말이지만 지난 1년 텃밭을 하면서 더욱 와 닿았던 말이다. 미리 준비 했더라면 우왕 좌왕하며 하지 않고 조금 덜 바쁘게 작물들을 키웠을까? 두번째 텃밭을 시작 하기 전, 그래도 올해는 두번째니까 조금 더 잘 해보기 위해 차근차근 올해의 계획을 세우기로 하였다. 나의 두번째 정원 이야기 / 텃밭 시작하기 나의 두번째 정원 이야기 / 텃밭 시작하기 사람의 일이란 정말 알 수가 없다. 작은 시골집에 딸려 있는 텃밭을 가꾸며 계속 살 줄 알았는데 예기치 못하게 너무나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라 텃밭에 심어 두었던 숙근초와.. lifeisdelight... 2020. 1. 5. 나의 두번째 정원 이야기 / 텃밭 시작하기 사람의 일이란 정말 알 수가 없다. 작은 시골집에 딸려 있는 텃밭을 가꾸며 계속 살 줄 알았는데 예기치 못하게 너무나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라 텃밭에 심어 두었던 숙근초와 월동중인 딸기, 허브, 아로니아 등도 그대로 두고 오게 되었다. 더욱이 새롭게 이사한 곳은 텃밭이 담 옆에 붙은 한고랑 정도이다. 그리고 정말 클래식한 옛날 집 답게 별채로 지은 작은 창고 위의 옥상을 활용 할 수 있다. 물론 화분으로 말이다. 나의 두번째 정원 이야기 / 텃밭 시작하기 #옥상 옥상은 햇빛이 하루 종일 들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피해 정도를 제외 하면 작물을 키우기 나쁘지 않다. 옥상 담 부분이 낮아 바람의 영향을 쉽게 받는데 여름에 태풍 대비를 제대로 해야 할 듯 싶다. 옥상 전체에 .. 2020. 1. 4. 라디치오(레드치커리) 수경 재배하기 / 겨울에 식물 키우기 / 우유곽 재활용 하기 / 우유곽 수경 재배 / 수경 재배란? 12월 초에 파종했던 라디치오(레드치커리)가 햇빛을 듬뿍 받아서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싹을 내었다. 떡잎이 양 엎으로 벌어 진 후 이틀 정도가 지났지만 더이상 자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맹물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어 본격적으로 양액을 이용한 수경 재배를 해 주기로 하였다. 이전에 수경 재배를 해 본적이 없으니 수경 재배를 하기 위해 포트도 만들어야 했다. 물론 집에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나의 첫번째 수경 재배가 시작 되었다. 재배 작물 : 라디치오(레드치커리) 파종 일시 : 2019.12.04 파종 형태 : 솜파종 발아 일시 : 2019.12.09 정식 일시 : 2019.12.12 라디치오(레드치커리) 수경 재배하기 / 겨울에 식물 키우기 / 우유곽 재활용 하기 / 우유곽 수경 .. 2019. 12. 14. 라디치오(레드치커리) 솜파종 / 12월 파종한 레드치커리 / 레드치커리 발아 / 스펀지 옮겨심기 / 4일만에 레드 치커리 발아 한동안 이사에 정신이 없어 작물을 돌보지 못했다. 키우던 식물들도 제대로 데려오지도 못했고 텃밭도 바깥 담벼락 아래 작게 있으며 겨울이라 뭘 심을 의욕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았고 무언가 시작이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레드 치커리를 파종하였다. 이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수경재배로 도전 해 볼 것이라는 점. 재배 작물 : 레드치커리 파종 일시 : 2019.12.04 파종 형태 : 솜파종 발아 일시 : 2019.12.09 라디치오(레드치커리) 솜파종 / 12월 파종한 레드치커리 / 레드치커리 발아 / 스펀지 옮겨심기 / 4일만에 레드 치커리 발아 쌈채소를 무턱대고 파종했다간 나중에 처치 곤란이라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이번에는 3립만 파종하였다. 이정도만 해도 잘 자라준다면 .. 2019. 12. 13. PART 2 : 새로운 시작 / 새롭게 텃밭 가꾸기 /시작은 미약하다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다. 전에 살던 곳은 약 2평 정도의 텃밭이 있었고 뒷쪽에 내년부터 관리 하려던 작은 (미개발의)텃밭 터가 있었다. 내년 텃밭 계획을 하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다. 새로 이사한 곳 역시 주택이지만 텃밭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게 맞을 것이다. 대문 옆 담벼락에 조금 붙어 있는게 전부인 곳이다. 내년을 생각하며 씨앗을 많이 모았지만 자리가 부족하여 대부분은 심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코딱지만한 땅이 있으니 조금은 심을 수 있겠지. 노지에 가꾸기보다는 화분에 가꾸어야 할 테니 이 또한 새로운 도전이다. 베란다텃밭처럼 가꾸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노지는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었는데 ㅜ... PART 2 : 새로운 시작 /.. 2019. 12. 12.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