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헤드 상추3 채소꾸러미 선물하기 / 텃밭 수확 / 채소를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 이유 / 텃밭의 선물 / 버터헤드, 그랜드래피드, 청상추, 적상추, 시금치 수확 처음에 심을 때만 해도 '언제 키워서 수확 하나' 싶은 텃밭 채소들인데도 비 한번 오고 나면 어느새 쑥 자라 있다. 얼마전에 노지로 정식 해 준것 같던 시금치, 상추들도 금새 자랐고 심지어 꽃대가 올라오기도 했으며 잎이 잎이 굉장히 커 진 것도 있었다. 혼자 조금씩 뜯어 먹기에도 한계가 있어 평소 이것 저것 반찬을 챙겨 주신 이모에게 채소 꾸러미를 만들어 보내기로 했다. 텃밭을 가꾸면 이런 점이 좋다. 언제든 부담 없이 직접 키운 싱싱하고 건강한 채소를 선물 할 수 있다는 것. 채소꾸러미 선물하기 / 텃밭 수확 / 채소를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 이유 / 텃밭의 선물 / 버터헤드, 그랜드래피드, 청상추, 적상추, 시금치 수확 먼저는 버터 헤드 상추를 수확 해 주었다. 버터헤드 상추는 쓴 맛이 없고 옆육이 두.. 2020. 5. 25. 버터헤드 노지 정식 / 고소한 상추 키우기 / 상추 파종에서 모종까지 / 모종판 장단점 드디어 버터헤드가 노지에 정식할 수 있을 만큼 자랐다. 파종부터 발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발아를 하니 그 후에는 햇빛의 양에 따라 쑥쑥 자라나는게 보였다. 가장 키우기 쉬운 작물이라 텃밭의 기본 작물인 상추인데 집의 실내 온도를 조금 낮게 유지 했더니 가을 - 겨울동안에는 상추가 잘 자라지 않았다. 발아도 느리고 발아 해도 자라는 둥 마는 둥. 그러다가 이사를 하고 봄이 되고나니 이제서야 상추가 제법 자라나고 있다. 그래도 겨울 파종한 상추라서 그런지 파종 - 노지 정식까지 약 두달의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버터헤드 노지 정식 / 고소한 상추 키우기 / 상추 파종에서 모종까지 / 모종판 장단점 제법 모종 티가 나게 자란 버터헤드의 모습이다. 확실히 모종판에 키우니까 편하다. 이름표로 구분하여.. 2020. 4. 7. 버터헤드 키우기 /버터헤드 상추 모종 만들기 / 버터헤드 파종 20일 근황 /맛있는 상추 추천 / 키우는 재미가 있는 상추 다양한 상추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수확까지 해 보지 못해 이번에는 꼭 수확까지 가보리라 결심하고 상추 몇종을 파종 하였다. 아이스퀸, 버커헤드, 로메인, 그랜드래피드, 담배상추를 파종 했는데 그 중 버터헤드상추가 가장 빨리, 그리고 예쁘게 자라고 있다. 한번 키워본 사람은 계속해서 버터헤드를 키운다는데 그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키우는 재미가 있는 상추이기 때문이라던데 나도 이제야 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다. 그리고 왠지, 계속해서 키우게 될 상추가 될 것 같다. 버터헤드 키우기 /버터헤드 상추 모종 만들기 / 버터헤드 파종 20일 근황 /맛있는 상추 추천 / 키우는 재미가 있는 상추 지난 2월쯤 파종을 한 후 무가온 실내에 두어서 그런지 발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겨울 파종이라고 하더라..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