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물 관리5 프린지드 라벤더 키우기 / 프린지드 라벤터 파종부터 / 프린지드 라벤더 잎 / 마리노 라벤더와 비교 추운 겨울이 채 가시기도 전에 봄의 정원을 꿈꾸며 일찍 파종한 씨앗들이 있다. 호냉성식물인 상추와 시금치 등을 파종했는데 그때 함께 심은 라벤더 씨앗이 있었다. 바로 프린지드 라벤더이다. 작년 한 해의 텃밭이 라벤더에게는 너무 가혹한환경이였는지 파종으로 키워 노지 정식한 잉글리쉬라벤더와 모종으로 구입한 잉글리쉬 라벤더 모두 노지에서 소리 소문 없이 죽어 버렸다. '라벤더는 나와 인연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늦여름쯤 구입한 마리노라벤더가 다행히 월동을 한 뒤 잘 자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라벤더에 도전하려고 했고 지금 프린지드라벤더가 열심히 자라고 있다. 재배 작물 정보 재배 작물 : 프린지드 라벤더 파종 일시 : 2020.02.22 발아 일시 : 2020.03.14 옮겨 심기 : 20.. 2020. 6. 6. 아이비 과습 / 죽은 가지 자르기 / 아이비 관리법 / 장마철 식물 관리 6월 초에 들여온 아이비 한포트가 있다. 전처럼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실내 화장실에서 키우고 있었다. 어느정도 어둡고 습한 화장실에서 잘 자라는 아이비.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어서 중간 중간 볓 줄기 꺾어 물꽂이도 하며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흙이 너무 마르기도 했고 물을 준지 한참이 된것 같아 약 반나절동안 저면관수를 해 주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이비가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비 과습 / 죽은 가지 자르기 / 아이비 관리법 / 장마철 식물 관리 오랫만에 물 한번 주었더니 아이비가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잎도 갈변해 떨구었다. 뭐가 문제였을까? 잘 자라고 있을때의 아이비의 사진과 비교해 보니 확실히 아이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낮과 밤의 차이가 있지만 그점보다 잎사귀.. 2019. 7. 27. 장마철 식물 관리/ 장마철 텃밭 식물 관리 / 장마철 실내식물 관리 / 관엽식물 장마철 관리 곧 있으면 여름 장마가 시작 된다. 햇빛은 충분하지 않고 습도만 높아 사람에게도, 식물에게도 힘든 기간이지 않을까 싶다. 식물을 키워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다시피 식물이 죽는 계절은 여름의 장마철과 겨울이 대부분이다. 장마철엔 과습으로, 겨울철엔 냉해 혹은 건조함으로. 올해에는 식물에 대한 무지로 죽어나가는 식물들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기 때문에 미리 장마철 대비를 하여 모든 식물들이 올 여름을 무사히 넘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려고 한다. 장마철 식물 관리/ 장마철 텃밭 식물 관리 / 장마철 실내식물 관리 / 관엽식물 장마철 관리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우리나라의 장마기간은 평윤 30~32일이라고 한다. 보통 6월 하순에 시작하여 7월 말경 끝나는 장마. 예전에는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을 예보 .. 2019. 6. 17. 페튜니아 노지정식/다이소페튜니아키우기/파종 후 한달 경과 해가 찌는 날이 계속 되니 포트에 심었던 씨들이 하나씩 발아하여 쑥쑥 자라고 있다. 테이블 위가 파종 포트로 꽉 차있어서 그냥 파종 포트만 나열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나 둘 씩 노지 정식 하면서 테이블 위가 비워지고 있다. 함께 파종한 다른 씨앗들에 비해 발아도 비교적 일찍 하고 잘 자라 주었던 페튜니아도 드디어 노지 정식을 해 줄 때가 되었다. 재배 작물 : 페튜니아 파종 일시 : 2019.04.08 파종 형태 : 포트파종 발아 일시 : 2019.04.22 정식 일시 : 2019.05.08 [파종]다이소 꽃, 허브 파종/캐모마일/라벤더/야로우/페튜니아/에델바이스/백일홍 [파종]다이소 꽃, 허브 파종/캐모마일/라벤더/야로우/페튜니아/에델바이스/백일홍 씨앗을 하나씩 따로 따로 팔면 좋은데 같이 묶.. 2019. 6. 2. 다이소 페튜니아 발아/페튜니아 키우기 올해는 다이소 씨앗의 발아율이 좋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씨앗 중에 발아 되지 않은 씨앗이 없다. 심지어 발아하기 힘들다는 라벤더도 오늘 싹을 보여 주었다. 조금 더 자라면 포스팅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쨋든, 오늘은 페튜니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원래 페튜니아에 관심 있었던 것은 아니고 함께 들어있던 에델바이스와 백일홍 중 백일홍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한 씨앗이였다. (키우기 쉬운게 제일 관심이 많이 간다) 그래서 나머지 에델바이스나 페튜니아는 '발아가 되지 않아도 어쩔수 없지, 키우기 어려운 식물 일 수도 있으니' 라는 마음으로 파종을 하였다. 그런데 그런 페튜니아가 고맙게도 싹을 내 주었다. [파종]다이소 꽃, 허브 파종/캐모마일/라벤더/야로우/페튜니아/에델바이스/백일홍 - 포스팅 바로가기 [파종]다.. 201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