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TOP 10 (2018)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TOP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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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은 과연 하루에 얼마나 할까?
또 어떤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일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알아 보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TOP 10 (2018)

10 .Burj Al Arab in Dubai, UAE(버즈 알 아랍 호텔)

호텔 소유의 섬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은 바다 전망의 초호화 스위트 룸과 무려 9개의 시그니쳐 레스토랑, 그리고 호화로운 풀 서비스와 스파 시설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은 호텔이기도 하다. 건물의 형태는 선박의 돚을 형상화 하였다. 건물 옥상에 헬리패드가 있으며 Tom Wright가 디자인한 7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모든 투숙객을 위해 롤스로이스 차량 혹은 전용 헬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스위트 룸에는 아라비아 만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설치 되어 있다. 또한 ipad, 21인치 i mac, 대화형 와이드 스크린 TV, I PHONE도킹 스테이션 등의 미디어 허브를 갖추고 있다.

9. Hotel Plaza Athenèe, France(호텔 프라자 아테네)

웅장함이 돋보이는 파리 최고의 호텔이며 5층에는 프랑스 호텔 업계에서 가장 큰 스위트룸이 있다.  투숙객들은 전용 주방과 스팀룸, 프랑스의 리젠시 직물과 가구를 이용할 수 있다. 1박에 $27,000를 호가 한다.  5성급 호텔이며  호텔은 에펠탑을 감상 할 수 있는 몽테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스파, 5개의 레스토랑, 칵테일 바 , 계절별로운영되는 아이스링크장을 갖추고 있으며 상젤리제 거리에서 5분 거리이다. 

투숙객을 위해 맞춤형 미니바에서 80가지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며 무료루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숙면을 위해  무려 5가지 종류의 베개 중 에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호텔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셰프인 알랭 뒤카스의 관리로 운영 된다. 

8. Palms Casino Resort, Las Vegas, Nevada(팜 카지노리조트)

이 호텔 카지노는 무려 6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6층 800평방미터의 스카이 빌라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다고 한다.  하루에 $35,450이며 모던 레트로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있다. 포커테이블, 실내수영장 럭셔리한 아트 월 등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시설들로 인해 부유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였으며 호텔 구석구석에 셰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해 놓았다. 20개 이상의 트리트먼트실과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가 있으며 2500석의 규모를 자량하는 Pearl Concert Theate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개최된다. 

7. Grand Hyatt Cannes Hotel Martinez in Cannes, France(그랜드 하야트 칸느 호텔)

프랑스의 럭셔리한 생활을 엿보고 싶다면 이 호텔을 이용해 보시라. 호텔에서 남부 프랑스 도시의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칸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또한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별도의 전용 해변을 이용할 수 있으며 테라스 좌석에는 야자나무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뷰티 트리트먼트와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스파가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레스토랑에서 1930년대의 테마 가든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이하게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현지 농산물과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를 한다. 

6. Grand Resort Lagonissi Royal Villa in Athens, Greece

아테네 리베라에 위치한 매우 호화로운 호텔로 10개의 레스토랑, 197개의 객실과 76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헬리콥터리프트, 요트대여, 운전기사가 딸린 리무진 과 같은 컨시어지 시설을 제공한다. 하루 밤 $40,000의 지출로 풍요로운 그리스의 밤을 누릴 수 있다.

훌륭한 식사와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객실은 탁트인 사로인 만의 전경을 느낄 수 있게 한다. 5성급 호텔로 객실 내에서 마사지 서비스 및 식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숙소는 대시석으로 마감된 욕실 및 우아하게 꾸며진 휴식 공간이 구비 되어 있다. 아메리칸 아카제미 오브 호스피텔리지 사이언스에서 5성급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한 10개의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와 그리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5. Laucala Island Resort Hilltop Estate, Fiji

피지 군도의 자체 섬에 위치한 매우 고급스러운 별장으로 소유자Dietrick Mateschitz의 승인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이다. Laucala 섬의 부유 한 푸른 언덕에서 높이 올라가는 "리조트의 리조트'라고 불린다. 탁 트인 수영장 풍경과 2개의 넓은 게스트 숙소 및 개인 요리사, 운전기사, 개인 유모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8홀의 골프 코스와 테니스, 승마, 요가, 헬스, 자전거,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카약, 스노클링등을 할 수 있으며 5개의 자체 비행장과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다. 단 돈 $28,000~$68,250이면 이 럭셔리하고 여유있는 피지의 밤을 느껴 볼 수 있다. 단, 예약이 쉽지 않다. 

4. Raj Palace Hotel, Jaipur, India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최저 $43,000이상의 숙박료를 자랑하며 1727년에 지어진 문화 유산 5성급호텔이다.  50개의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라운지 풀 서비스, 스파, 야외 수영장, 무료 어린이 헬스 클럽, 공향 셔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3. Four Seasons Hotel Ty Warner, New York

이 건물은 1989년에 준공하여 7년동안 5천만달러를 들여 완공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값비산 호텔 중 하나이며 360도 천장의 전망을 자랑하는 이국적인 객실은 다른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금과 백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1박에 $50,000달러. 운전기사가 있는 롤스로이스,를 제공하며 마사지도 이용할 수 있다. 1 베드룸 전용으로 2 베드를 원한다면 따로 요청을 해야 한다. 

건축학적으로도 굉장히 평이 좋으며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독특한 가구와 독창적인 작품을 구비 해 놓았다. 맨헤튼에서 500피트 높이로 치솟는 타이워너펜트하우스의 투숙객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위트룸의 유리 발코니에서 탁 트인 맨헤튼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2. Hotel President Wilson Royal Penthouse Suite

제네바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28대 미국 대통령 이름을 딴, 제네바 호수에 있는 유엔 건물에 가까이 있다. 이 호텔의 방문객들은 스위스 알프스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펜트 하우스 스위트룸의 창문은 방탄 창문이다. 또한 객실마다 개인 승강기가 있으며 1박 가격은 $60,000 달러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중에 하나로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들이 묵는다. 

개인정보 및 철저한 신상 보안을 필요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며 이 스위트룸에는 메인 침실에 자체 보안팀이 있으며 방탄 창문뿐 아니라 문과 버튼에도 보안을 위한 시설이 되어 있다. 이 스위트룸을 이용한 유명인사로는 빌클린턴, 마이클잭슨, 리안나, 빌게이츠 등이 있다. 전용체육관, 당구장 및 개인 주방장이 있어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1. Lover’s Deep Luxury Submarine, St. Lucia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하룻밤에 $150,000달러이다. 특이하게도 바다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고급 잠수함 안에 있는 호텔로 방음실과 개인 주방장과 집사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속보트 , 헬리콥터 등의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2인 샤워, 샴페인이 흠뻑 담긴 아침 식사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척의 잠수함일 뿐이지만 무려 5성급 숙박호텔이다. 수중 여행을 할 수 있으며 고립되었지만 동시에 로맨틱한 환경으로 인해 커플 이용자라면 서로 한 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한다. 이 호텔은 아름다운 카리브 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베이도스, 몬트세라트, 마르티니크, 세인트루시아 등 여러 섬을 방문한다. 

일생에 단 한번 쯤 이만한 비용을 거침없이 지불하고 하루를 묵는 날이 과연 내게도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