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사람에겐 누구나 각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순간이 있다.
개인마다 그 아픔의 크기도 모양도 다르다.
떄문에 누군가를 섣불리 위로할 수 없다.
아무도 자신을 제외하고는 남의 아픔을 100%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순간이 오면 으레 생각한다.
"이것도 지나가겠지."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당면한 어려움에 너무 깊이 , 무겁게 얽매이지 않게 된다.
충분히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동안에
이 시간은 지나가게 되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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