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할 수 있었는데
해야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 루이스 E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
나의 마지막 순간 눈을 감게 될 때
슬픔으로 후회하며 삶의 스위치가 꺼지게 하고 싶지 않다.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
'다음에'라는 이유를 붙이며 기회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해야 했던 것을
게으름이라는 핑계로 그냥 흘려 보낸 적은 없나?
해야만 했던 것을
용기가 없어서,
지금이 아닌 것 같아서
마냥 놓치고 있지는 않은 걸까?
시작을 해야겠다.
마무리 할 자신이 없어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지만
삶의 끝에서 슬퍼하지 않기 위해,
아니, 조금 덜 슬프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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