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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옮다/여행후기

2박 3일 홍콩 여행기 - 첫째날 (1.홍콩 국제공항에서 침샤추이가는 길)

by ▽_ 2017. 2. 10.

2박 3일 홍콩 여행기 - 첫째날 (1.홍콩 국제공항에서 침샤추이가는 길)





여행일시 : 2016.08


홍콩 공항에서 침사추이로 가는 법


  • 공항에서 내려 터미널 2로 간다
  • 나와서 바로 앞의 인포메이션(전철 타는 곳)에서 옥토퍼스 카드 구입)
  • 오른쪽으로 나와 이층 버스 타는 곳을 찾는다(A21/심야에는 N21)
  • 지하철을 타는 것보다 버스로 가는 것을 추천 (2016.8월 기준 33HKD)



    저기 보이는 곳으로 쭉 내려가면 버스를 탈수 있는 곳이 나온다. 생각보다 찾기 쉬우니 두려워 하지 말길



    [팁] - 하나 !


    • 버스 표는 위에서 언급한 인포메이션에서 미리 끊는 것이 좋다. 
    •  (한 외국인이 표를 끊지 않고 현금 결제하려다 버스를 타지 못했다. 줄 맨 앞에 서있었는데..)





    줄 서있는 곳에 저렇게 큼지막하게 버스 번호가 써있으므로 타고자 하는 버스 번호에 가서 줄을 서면 된다.




    A21는 번화가(침사추이)로 가는 버스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자주 버스가 온다.  



    침사추이로 향하는 길 


    처음 홍콩에 갔을때는 이층 버스가 너무도 신기 했다. 신호등을 내 밑에서 볼수 있다니! 건물 간판을 내 눈높이에서 볼수 있다니 ! 하고 말이다.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해진 모습이겠지만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마음을 느낄 것이다. 홍콩은 그런 곳이다.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홍콩 항




    홍콩 공항을 나와 이층 버스를 타고 침사추이 가는 길

    홍콩 섬이다 보니 서울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컨테이너가 잔뜩 쌓여 있는데 바로 뒤에 고층건물이 보이고 도로에 보이는 차 종류도 다르고 말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홍콩 여행이 시작 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슬슬 밖에 풍경을 눈에 담아가며 여행을 시작하는 느긋함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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