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에 대해 평가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웃어 넘겨라. 그것은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
-사유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아는 척,
이미 다 파악한 척하고 평가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그런 평가들로 인해 상처 받지 말자.
그들은 나의 인생이라는 페이지에 기록 되지도 않을,
다만 책 속에 잠시 앉은 먼지일 뿐이다.
탁 탁 먼지를 털어내고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자.
이미 희극으로 가득 찬 페이지를
그 위에 앉은 먼지 때문에 비극이 되었다고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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