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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558

[신문지파종]백일홍/해바라기/물망초/유칼립투스 작은 꽃씨들은 그냥 밭에 직파 했다. 알아서 잘 자라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런데 몇 가지 종류(예를 들어 희귀하거나 꽃이 크거나 등등)는 따로 파종 하기로 했다. 그렇게 따로 파종하기로 한 것은 백일홍, 해바라기, 물망초, 유칼립투스 이렇게 4종이였다. 파종 일시 : 2019.03.26 파종 목록 : 백일홍, 해바라기, 물망초, 유칼립투스 파종 형태 : 포트 파종(신문지포트 파종) [참고][신문지 재활용]신문지로 모종 포트 만들기 : 포스팅 바로가기 [신문지 재활용]신문지로 모종 포트 만들기 파종해야 할 시기가 왔다. 노지 파종을 하자니 싹이 날 때 내가 구분을 하지 못해 잡초와 함께 뽑아 버릴 것만 같아서 일단 모종을 키운 다음 노지에 정식 하기로 했다. 그런데 플라스틱 모종판은 정식할 때 뿌리.. .. 2019. 4. 10.
[파종] 다이소 허브 파종 : 캐모마일 / 오레가노 / 타임/블루베리 다이소에서 여러가지 허브 씨앗을 구매 했다. 작년에 다이소에서 산 씨앗들의 발아율이 생각보다 좋았다. 식물학살자인 나에게 와서도 꿋꿋하게 자란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질, 오이, 딸기 등) 그래서 올해에도 여러가지 허브를 사서 심어보기로 한다. 한쪽에 허브 텃밭을 만들 생각이니 말이다. 그래서 캐모마일, 오레가노, 타임을 구매 했고 블루베리도 한번 키워볼까 하는 마음에 같이 구매 하였다 파종일 : 2019. 03.01 다이소 허브 3종과 블루베리. 어서 싹을 틔워서 밭에 텃밭에 정식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일 왼쪽에 미니 화분인 오레가노 파종 설명서. 작은 화분 안에 배양토를 넣고 물을 넣어 배양토를 부풀린다. 뚜껑은 화분 받침으로 쓸 수 있는데 경험 상 저렇게 화분이 작으면 물이 금방 말라 싹이 .. 2019. 4. 10.
로즈마리 모종 노지 정식하기 로즈마리를 참 좋아한다. 한여름 떙볕을 받으면서도 쑥쑥 자라는 로즈마리가 참 씩씩해 보였다. 작년 여름을 그렇게 무사히 보내고 겨울까지 잘 있던 로즈마리를 집 안으로 들여왔더니 말라 죽어 버렸다. 아무래도 집 안이 매우 건조했나보다. 그래서 올 봄 로즈마리 모종을 다시 구매 했다. 원래 로즈마리는 월동이 되니 이제는 계속 밖에 두고 키워야지. 포트 구입 : 2019.03.16 정식 일자 : 2019/03.26 로즈마리 모종 노지 정식하기 로즈마리 원산지 : 지중해 자소과/상록관목 개화기 : 4~6월 번식 : 씨앗 파종 / 삽목 활용 : 차, 요리, 목욕제, 방충, 향료, 화장품등에 활용 가능 효능 : 살균, 방충, 두통, 감기, 피로 회복 등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하여 '학자의 허브'라.. 2019. 4. 9.
휴지심 파종 : 물망초/블랙러시안크림/스테비아/아이스플랜트/딜/꽃가지 파종 오로지 올 봄을 생각하며 겨울 내내 야금 야금 모았던 씨들을 정신없이 파종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나눔 받은 씨앗들 까지. 모두 제대로 발아하기만 하면 풍성한 여름과 가을이 될텐데 말이다. 파종 일시 : 3/21 파종 목록 : 물망초/블랙러시안크림/스테비아/아이스플랜트/딜/꽃가지 파종 형태 : 포트파종 휴지심 파종 : 카노사/물망초/블랙러시안크림/스테비아/아이스플랜트/딜/꽃가지 파종 휴지심이 은근히 자주 나오는데 나오는 족족 포트로 만들어 놓길 잘했다. 이렇게 한꺼번에 파종 할 때 매우 요긴하게 쓰이니 말이다. 또 전에 만들어 둔 빨대 이름표에 파종 날짜와 파종하는 씨앗도 미리 적어 준비 하였다. [참고][휴지심 재활용] 휴지심 이용하여 모종 포트 만들기 : 포스팅 바로가기 [휴지심 재활용] 휴지심 이.. 2019. 4. 9.
사랑스런 토끼꼬리 - 바니테일 파종 두번째 얼마 전 바니테일을 심었는데 씨가 또 나왔다. 알고보니 있는 줄 모르고 또 구매 한 것... 여행을 갔을 때 식물원에서 구입 한 씨앗이다. 인터넷에서 구매 한 것은 20립?정도에 3~4천원인데 여행중에 구입한 것은 무려 150립이 들어 있었다. 가격은 약 3천원 정도. 열심히 키우고 채종해서 한번 구매한 씨앗을 다시 사지 않겠다는 각오로 키워야지. 어쨋든 더 늦어지기 전에 바니테일을 또 파종하기로 했다. [참고]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 포스팅 바로가기 바니테일 파종 두번째 우리나라의 강아지풀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더 짜리몽땅한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선 남부지방에서 노지월동이 된다고 한다. 여기는 중부지방이지만 그래도 노지월동을 목표로 키워보고자 한다. 바니테일(Bunny's Tail) 파종시기.. 2019. 4. 9.
[파종]바니테일 파종하기/옥수수캔 활용하기 파종목록 : 바니테일(라구러스) 파종일 : 2019.03.01 파종법 : 포트 파종 얼핏 보면 강아지풀 같이 생겼는데 다시 자세히 보면 그것 보다 조금 짧은 풀, 바니테일. 드라이플라워 소재로 정말 딱이기에 종자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이전에 이미 구입 해 놓은 게 있었다) [파종]바니테일 (라구러스)파종하기 바니테일(Bunny's tail) 파종시기 3~5월 / 8~10월 개화시기 6월~8월 높이 20~50cm 발아온도 18~20도 빛 양지 선호 물주기 흙이 말랐을 때 듬뿍 특징 토끼 꼬리같이 짧고 귀여움. 병충해, 고온 건조에 강함 꽃이 피면 염색을 하여 드라이 플라워로 이용 가능 -9도 내한성 한해살이 또는 남부 노지 월동 여러해살이 일반적으로 가을 파종으로 키우는 바니테일. 조금 찾아.. 2019. 4. 7.
잎채소 파종 - 상추/청겨자/청경채/신선초/샐러리/루꼴라/부추/치커리 밭을 가꾸는 목적중의 하나는 바로 싱싱한 채소! 요즘 유기농이다 뭐다 해도 말도 많고 문제도 많은데 이럴때 자기가 기른 싱싱하고 건강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비쁘지 않을까. 집 앞에 작은 텃밭은 예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전에는 정원 일에는 관심도 없고 여름철 비가오고 나면 쑥 쑥 자라버리는 잡초도 관리가 안되 밭의 3분의 2정도를 시멘트로 덮어 마당으로 만들어 버렸다. 올해 정원에 관심이 가면서부터 1.5평의 밭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연약한 채소들 마저 좁은 땅에서 경쟁을 시켜야 하니 말이다. #좁은 땅 #서바이벌 #당신의채소에게투표하세요 파종 일시 : 2019.03.26 파종 목록 : 루꼴라, 상추, 청겨자, 청경채, 샐러리, 부추, 신선초 파종 유형 : 직파 잎채소 파종 - 상추/청.. 2019. 4. 6.
[파종]목화씨 파종하기 작년에 내가 키운 꽃으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고 싶어 덥썩 목화씨를 구매하고 키웠었다. 목화솜으로 만든 꽃다발이 예뻐 보였는데 막상 꽃다발을 구입하자니 너무 비싸기도 해서 욱하는 마음에 여름에 목화씨를 주문하고 냅다 심었다. 기온이 잘 맞았는지 목화는 싹을 틔웠고 밭에 옮겨 심어 주니 여름 내내 햇빛을 받으며 쑥쑥 자랐다. 왜 작년에 목화를 키울때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올해는 키우면서 꼭 성장 사진을 남겨야지올해도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목화를 심는다. 파종 목록 : 목화파종 일시 : 2019.03.07파종 방식 : 포트 파종[파종] 목화씨 파종하기 목화솜 채종을 했다. 작년에 키운 목화솜에서 말이다. 잘 피어난 목화솜은 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하고 솜이 맺힐락 말락 한 다래 중 집 안에서 피어난 애들은 또 선.. 2019. 4. 5.
모종 옮겨심기(미니장미/잉글리쉬라벤더/퍼플뮬리/골든볼/라넌큘러스) 전에 봄맞이로 준비했던 모종들을 심어주려고 했는데 날이 좀처럼 풀리지 않다가 요 며칠 날이 포근 해 졌다. 그래서 밭에 정식 해 주기로 하였다. 물론 화분에서 키워도 좋지만 꼭 화분에서 밖에 키울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밭에 옮겨 심고 있다. 예쁜 정원을 만들고 싶어서. 아직은 초록이 만개하지 않다 뭘 옮겨심어도 어색하고 횅해 보이지만 언젠간 예뻐지겠지. 모종 정식 일자 : 2019.03.11정식 모종 : 미니장미, 잉글리쉬라벤더, 퍼플뮬리, 골든볼, 라넌큘러스 모종 옮겨심기(미니장미/잉글리쉬라벤더/퍼플뮬리/골든볼/라넌큘러스) 약 일주일 전 구입한 모종들. 어느 정도의 계획성과 아주 약간의 충동구매에 의해 구입한 아이들이다. 이렇게 다섯개를 함께 놓고 길러도 예쁘긴 하지만 화분에서 곱게 자라라.. 2019. 4. 5.
[봄맞이 준비] 모종 및 씨앗 구입 - 화이트클로버/루꼴라/유칼립투스/잉글리쉬라벤더/골든볼/퍼플뮬리/라넌큘러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이다. 2월 내내 봄을 기다리며 장바구니에 하나씩 담아 놓았던 씨와 모종들을 구입했다. 화이트클로버, 루꼴라, 유칼립투스, 골든볼,라벤더는 원래 계획에 있었지만 퍼플뮬리, 라넌큘러스는 충동구매였다. 배송비를 아끼겠다는 명목하에 예쁜애들을 그냥 골라 버린 것. 모종 구입일 : 2019.03.05 [봄맞이 준비] 모종 및 씨앗 구입 화이트클로버/루꼴라/유칼립투스/잉글리쉬라벤더/골든볼/퍼플뮬리/라넌큘러스 다섯개를 쪼르륵 나열하니 귀엽다. 모종상에서 직접 보고 모종을 구매할 때와 인터넷으로 구입 할때의 차이점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구매 할때는 선택 범위는 넓지만 모종이 너무 작다는 것. 그래도 우리 동네에서는 퍼플 뮬리나 골드스틱 모종이 나올 리 없으니까 이 크기로도 만족. 라넌큘러스..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