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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558

[파종]이브닝 스토크 파종/이브닝스토크 키우기/이브닝스토크 특성 이브닝 스토크 역시 네이버 블로거인 텃밭농부님에게 받은 씨앗이다. 스칼렛플렉스와 마찬가지로 처음 들어본 꽃이였기 때문에 조금 더 정보를 알아본 뒤 파종하려하다가 3월 말이 되어 파종하게 되었다. [텃밭농부]님 나눔 씨앗(물망초/블랙 러시안 크림 / 이브닝스토크 / 스칼렛 플랙스) : 포스팅 바로가기 [텃밭농부]님 나눔 씨앗(물망초/블랙 러시안 크림 / 이브닝스토크 / 스칼렛 플랙스) 텃밭농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키우겠습니다. #씨앗나눔 #물망초 #블랙러시안크림 #이브닝스토크 #스칼렛 플랙스 나눔이 풍성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물망초 씨앗을 나눔하시는 분이 있어 문의를 했는데 흔쾌.. lifeisdelight.tistory.com 파종 일시 : 2019.03.26 파종 목록 : 이브닝스토크 파종 형태.. 2019. 4. 15.
[파종]스칼렛 플렉스파종 / 스칼렛플렉스 키우기 /스칼렛플렉스 특징 이전에 텃밭농부님이 나누어 주신 씨앗이다. 빨간 꽃이 참 예쁠것 같아 바로 심으려다가 아무리 찾아봐도 이 꽃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잠시 보류 했던 꽃이다. 다섯개의 꽃잎이 매우 선명하게 피는 꽃. 처음 들어본 꽃이라 어떻게 키우는지, 선호하는 빛과 토양은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심으려 했으나 그러다 보면 파종 시기를 놓쳐 버릴 것 같아 일단 심기로 했다. 파종 일시 : 2019.03.26 파종 목록 : 스칼렛플렉스(Scarlet Flax) 파종 형태 : 포트파종 [텃밭농부]님 나눔 씨앗(물망초/블랙 러시안 크림 / 이브닝스토크 / 스칼렛 플랙스) [텃밭농부]님 나눔 씨앗(물망초/블랙 러시안 크림 / 이브닝스토크 / 스칼렛 플랙스) 텃밭농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키우겠습니다. #씨앗나눔 #물망초 #블.. 2019. 4. 15.
원추리 부추 무침/제철나물 무침/원추리/부추/자연나물 어릴때는 야채를 싫어 했는데 신기하게도 텃밭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밭에서 나는 것으로 뭘 해먹을 수 있는지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함께 사실 때 이것 저것 뿌려 놓으신 것들이 많은데 그 중 호박, 부추, 원추리가 매년 자라난다. 참 감사한 일이다. 지금은 따로 살지만 여전히 나는 그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다. 원추리 부추 무침/제철나물 무침/원추리/부추/자연나물 집 뒷쪽으로 부추가 많이 났다. 예전에는 그냥 잡초인줄 알았는데(식.알.못) 알고보니 부추. 적당히 먹을 만큼만 잘라 주었다. 이리하여 부추는 얼마전에 리폼한 바구니에 담는 첫 수확물이 되었다. 헌 바구니 간단하게 리폼하기 - 포스팅 바로가기 불러오는 중입니다... 원추리는 여름철 내내 꽃을 보고 끝인 줄 알았다.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2019. 4. 14.
수선화 모종 정식하기 /수선화 키우기/수선화 구근 보관/구근 소독하기 모종 가게 갔다가 청초한 수선화가 나와 있어 고민 1도 안하고 냉큼 사 버렸다. 구근 식물은 심었다가 캤다가 다시 심고 해야 해서 '심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수선화 실물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키워야겠어!'라고 생각 해 버린 것이다. 작은 포트에 담겨 온 수선화를 바로 그 날 정원에 정식 해 주었다. 수선화 모종 정식하기 수선화 키우기/수선화 구근보관/구근소독하기 수선화는 이른 봄부터 화사한 꽃과 함께 향기를 전해 주는 봄의 전령사이다. 추위에 대해 내성이 강해 한 번 심어 놓으면 매년 꽃이 피며 절로 증시되기 때문에 구근식물 중에서 조경소재로도 인기 있는 식물이다. 수선화 ( Narcissus)/구근식물(여러해살이) 대부분의 뿌리가 가을에서 초겨울 사이 땅에 내려 활착 하므로 .. 2019. 4. 13.
씨앗공 만들기/게릴라가드닝/퍼머컬처가드닝 퍼머컬처 가드닝에 관심을 갖고 보니 씨앗 공이라는게 있다. 일명 씨앗 폭탄이라고 하는데 보통 게릴라 가드닝에 이용 되는 것이다. 씨앗폭탄은 게릴라 가드닝에 이용되기도 하고 아니면 일반적으로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기 어려운 곳(담장에 막혀 있는 둑이나 덤불에 가려져 있는 곳 등)에 이용 되는데 척박한 곳에 씨를 던져 놓으면 어느새 뿌리를 내려 그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곤 한다. 그래서 꽃씨를 좀 모아서 씨앗 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씨앗공 만들기/게릴라가드닝/퍼머컬처가드닝 씨앗 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점성이 있는 흙이 필요했기 때문에 황토 찰흙을 구매 했다. 찰흙을 많이 사용하면 딱딱해져서 발아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기 때문에 물에 개어서 흙과 씨앗이 잘 뭉쳐질 정도로만 사용해야 한.. 2019. 4. 12.
블루베리/아로니아 노지 정식하기 작년에 참 이것 저것 많이도 도전 했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말이 맞다. 작년에 도전한 작물중에는 무려 블루베리도 있었다. 아로니아와 함께 모종으로 구입을 했는데 그 해 여름을 잘 보내고 겨울이 되자 잎이 다 떨어져 버렸다. 그대로 말라 죽은 줄 알았고 겨울에 물도 제대로 주지 않았음에도 가지 끝에 봉오리가 맺혀져 있어 '내년 봄에 다시 잎이 나지 않을까?'라는 비양심적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올해 봄 밭에 정식하였다. 정식 일시 : 2019.03.08 정식작물 : 아로니아/블루베리 블루베리/아로니아 노지 정식하기 작년에 작은 모종을 주문했다가 잘 자라는 듯 하여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를 함께 심어 주었다. 블루베리는 산성 토양을 좋아 한다고 하여 간간히 원두를 갈아 화분.. 2019. 4. 12.
[파종]파프리카 심기 / 파프리카 기르기/노지재배 문제점 파프리카를 심고 싶었다. 샐러드로 먹기도 좋고 우리 강아지들도 잘 먹기 때문이다. "나 올해 파프리카 심을꺼야."라고 했더니 엄마 말씀이, 파프리카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꿈 깨라고 하셨다. 키우기 힘드면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좀 찾아보니 과연.. 힘들것 같다. 무엇보다 생육 적온을 맞추는 것이.. 파종 일자 : 2019.03.26 파종 목록 : 파프리카 파종 형태 : 포트파종(신문지파종) [파종]파프리카 심기 / 파프리카 기르기/노지재배 문제점 파프리카 생육적온 : 22~25도 (18도 이하에선 생장이 멈추고 30도가 넘으면 착과가 되지 않음) 파프리카의 빨간 색소인 리코펜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노화 예방에 좋고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또한 파프리카에 풍부히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2019. 4. 11.
퍼머컬쳐 가드닝이란 우연히 도서관에서 '가이아의 정원'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에서 '퍼머컬쳐'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퍼머컬쳐란 '지속 가능한 경작'을 의미 하지만 이는 경작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 개념을 조금 더 확산 시키면 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느리게 살기' '더불어 살기' 와도 결이 비슷하며 오랜 옛날부터 조상들이 농사 지을 때 사용하였던 전통적인 방식들과도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핵심은 자연의 순환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를 정원에 적용한 것이 파머 컬쳐 가드닝이다. 집 앞에 딸린 1.5평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밭이지만 나는 이곳을 생태 정원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지난 몇년간 경작을 하지 않은 묵은 밭이였다가 작.. 2019. 4. 11.
다이소 허브 키우기/캐모마일 발아 허브 정원과 먹거리 정원을 만드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먹거리 정원을 위한 잎채소는 3월 말 모두 파종을 했고 이제 4월이니 허브를 파종 해야 한다. 허브를 본격적으로 파종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전 다이소에서 허브 키우기 세트를 구입해서 그 파종 키트에 있는것을 먼저 키우고 있을 뿐이었다.[참고][파종]다이소 허브 파종 : 캐모마일/오레가노/타임/블루베리 : 포스팅 바로가기한동완 추위가 가시질 않더니 요 며칠 날이 포근했다. 포근해진 날씨를 알아챘는지 캐모마일이 가장 먼저 얼굴을 보여 주었다. 다이소 허브 키우기/캐모마일 발아캐모마일주로 꽃을 이용하여 차를 만들거나 포푸리, 미용, 염료, 향 제품에 쓰임캐모마일 차 효과불면증, 구강염, 소화계통의 항염작용과 발한작용, 긴장 완화, 신경통 류마티스, 습진, .. 2019. 4. 11.
골든볼 모종 정식 얼마전에 골든볼 모종을 정식했었다. 라넌큘러스, 라벤더 등과 함께. 한껏 기대하며 노지 정식 한 그 다음날 꽃샘추위와 더불어 강한 바람이 불었다. 라벤더와 라넌큘러스는 플라스틱 물병으로 간이 보온을 해주니(보온이라고 해봤자 바람만 막는 것이지만) 괜찮았는데 골든볼은 잎 끝이 금새 말랐다. 그래서 부랴 부랴 다시 포트에 옮겨 안으로 들여 놓았다가 날이 풀려 다시금 정원에 이식하게 되었다. [봄맞이 준비] 모종 및 씨앗 구입 - 화이트클로버/루꼴라/유칼립투스/잉글리쉬라벤더/골든볼/퍼플뮬리/라넌큘러스 [봄맞이 준비] 모종 및 씨앗 구입 - 화이트클로버/루꼴라/유칼립투스/잉글리쉬라벤더/골든볼/퍼플뮬리/라넌큘러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이다. 2월 내내 봄을 기다리며 장바구니에 하나씩 담아 놓았던 씨와 모종.. 201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