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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옮다111

[호주 시드니 여행] 하버 브릿지 / 시드니 전경 뷰포인트 / 하버브릿지 액티비티 시드니 여행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시드니에서 도보로 이동할 범위 내에 유명한 명소들이 모여 있다는 것이다. 블루 마운틴과 본다이 비치 등 버스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숙소에서 센트럴 까지 전철로 이동 한 후 계속 걸어 다녔다. 보타닉 가든을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였다. 이왕 온 김에 하버브릿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걸어갔다.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니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 포스팅 바로 가기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니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시드니여행에서 제일 기대 했던 것 두.. 2019. 8. 11.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버거집 추천 - RIB'S BURGER / 호주 여행 간단한 먹거리 / 호주 햄버거 / RIB'S BURGER 솔직 후기 호주 물가는 상당히 비싸다.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구하지 않는다면 보통 호텔 숙박 가격을 보고 놀라겠지만 무엇보다도 놀라는 것은 먹는데 사용하는 비용이다. 일반 식당에 들어가면 기본이 $15~20이다. 별로 먹고 싶지 않은 피쉬앤 칩스도 그 정도이며 경치 좋은 곳 (예를 들어 오페라 하우스, 페리 선착장 근처 공원 등)은 런치가 기본 $30에서 부터 시작한다. 가볍게 뭔가 먹고 싶을 때 그나마 저렴하면서 맛도 괜찮은 버거집이 있어서 소개한다.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버거집 추천 - RIB'S BURGER / 호주 여행 간단한 먹거리 / 호주 햄버거 / RIB'S BURGER 솔직 후기 록스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립스버거는 (호주 물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꽤 괜찮은 맛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 2019. 8. 10.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에서 스테이크 해먹기 / 호주스테이크 / 호주에서 저렴하게 스테이크 먹기 /시드니 여행 숙소 추천 호주여행을 가기 전부터 결심 했던 것이 있었다. '호주에서 스테이크는 실컷 먹어야지' 그런데 그 계획은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물거품이 되게 되었다. 바로 한국에서 호주로 오는 도중 쿠알라룸푸르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것이다. (오해를 살까봐 말하는 것이지만 말레이시아 현지인이 한게 아니고 백인 남성- 무슬림 여성 커플이였다. 지나가면서 만날 말레이시아 인들은 정말 친절했다.) 통크게 예산의 절반이 사라지는 바람에 스테이크는 커녕 끼니 걱정을 해야 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한국에서 숙박 항공 대금은 다 치렀기 때문에 더이상 큰돈이 나갈 일이 없었고 튼튼한 두다리로 많이 걸어 다니며 구경하고 아침은 숙소에서 제공하는 시리얼을 먹고 저녁은 집에 들어오며 마트에서 장을 봐 해결 하였다. 이왕 이렇게 마트에서 장.. 2019. 8. 9.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천문대 / 시드니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 시드니 포토 스팟 추천 / 시드니 sun set 포인트 왠지 모르지만 천문대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래서 시드니 시내에 천문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록스 마켓에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었다. 천문대 경치가 그렇게 예쁘다는 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 그 예쁘다는 경치도 볼겸 겸사 겸사 이동했다. 다녀온 소감은 한마디로 '시드니 천문대는 시드니에서 여유롭게 시드니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곳' 이라는 것.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의 이야기를 간직한 록스 / 시드니 유령투어 /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 록스 펍(pub) 워킹투어 - 포스팅 바로가기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의 이야기를 간직한 록스 / 시드니 유령투어 /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 록스 펍(pub) 워킹투어 처음부터 '록스'를 가야겠다고.. 2019. 8. 8.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의 이야기를 간직한 록스 / 시드니 유령투어 / 시드니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 록스 펍(pub) 워킹투어 처음부터 '록스'를 가야겠다고 생각한것은 아니였다. 록스는 주말에 열리기 때문에 따로 그때 가기로 하고 시드니 시내를 돌아 다니고 있는데 록스가 나와 버린 것이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던 것이구나. 그러고 보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시드니 천문대 등 시드니에 갈만하다고 하는 곳은 다 모여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그 어디보다 걸어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 시드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지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 포스팅 바로가기 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지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 2019. 7. 29.
[호주 시드니 여행]로열 보타닉 가든 / 시드니 힐링 명소 / 시드니 왕립식물원/시드니 워킹투어/왕립 식물원 가든 샵 / 시드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시드니여행에서 제일 기대 했던 것 두가지가 있었다. 오페라 하우스도 아니고 하버브릿지도 아니였다. 바로 블루마운틴과 왕립 식물원인 보타닉가든. 블루마운틴은 숙소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따로 하루를 잡았고 로얄 보타닉가든인 시드니 시내(?) 에 위치 해 있었기 때문에 빅버스 투어 코스를 따라 도는 날 다른 곳들과 함께 방문하기로 하였다. 빅버스는 하버브릿지, 천문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타워 등 유명한 명소를 도는 시티 투어 버스이다. 한화로 약 5만원이면 끊을 수 있는데 나는 호주로 오늘 길에 쿠알라룸푸르에서 여행경비의 반을 도둑 맞았기 때문에 빅버스 대신 튼튼한 두 다리로 그 코스를 돌아 보기로 하였다.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 2019. 7. 26.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필수 코스 세인트메리 대성당 / 시드니 시내 투어 / 시드니 힐링 코스 / 시드니 가볼 만한 곳 추천 세인트메리 대성당은 영국식 고딕 양식의 사암 성당이다. 성당 주변에 하이드파크와 마틴 플레이스, 시드니 타워 등이 있어 시드니 시내 투어를 하며 함께 돌아 보면 좋다. 나도 여행 중 하루를 잡아 시드니 시내 도보 투어를 하기로 했는데 전철에서 내려 첫번째 장소인 하이드파크를 지나 세인트메리 대성당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호주 시드니 여행]시드니 필수 코스 세인트메리 대성당 / 시드니 시내 투어 / 시드니 힐링 코스 / 시드니 가볼 만한 곳 추천 세인트메리 대성당을 가는 동안 비가 내렸다. 많은 비가 내린 것은 아니고 부슬 부슬 내리는 비여서 적당히 흐리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가 되었다. 도보로 여행 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세인트메리 대성당으로 가기 위해선 St. James 역에 내려 가는 것이 가장 .. 2019. 7. 22.
[호주 시드니 여행] 하이드파크 가는 법 / 시드니 중심가 볼 만한 곳 / 맥콰리 파크 / 시드니에 있는 가장 큰 공원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볼 거리가 많다. 남북으로 나뉜 공원에 동-서 방샹으로 파크스트리트가 조성되어 있다. 세인트메리 대성당, 아트갤러리, 박물관등을 관람하고 느즈막한 오후 하이드 공원으로 도시락을 싸서 나와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는 여유를 부리면 엄청 좋았겠지만 날도 흐린데다 비까지 와서 하이드파크에서의 피크닉은 무리이고 걷는 것 정도 밖에 할 수 없었다. [호주 시드니 여행] 하이드파크 / 시드니 중심가 볼 만한 곳 / 도심 속 힐링 공간 비오는 날 오전, 시드니 도심 투어를 하기 위해 나왔다. 원래는 빅버스에 탑승하여 시내를 구경 할 예정이였으나 예기치 않은 소매치기로 예산의 반이 날아갔기 때문에 도보로 투어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 2019. 7. 15.
[호주 8박 9일 여행] 2일차 -호주 공항 도착 / 호주 공항 유심 구입 / 오팔카드 구입 / 공항에서 숙소이동 / 본격적으로 호주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날 저녁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했는데 기체 점검을 이유로 약 한시간 늦게 이륙 하게 되었다. 덕분에 도착도 한시간 늦게. 하지만 앞으로 즐거운 호주 여행이 시작 되는데 한시간 늦은게 뭐 대수인가? 너무나 지겹던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지나고 호주땅을 밟게 되었을때의 설레임이란!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 포스팅 바로가기 [호주 8박 9일 여행] 1일차 -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 환전 /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동 / 소매치기 여행은 재미있다. 어디를 가서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자체가 주는 새로운 경험들이 재미있다. 이번 여행은 막 다이나믹 한 것은.. 2019. 5. 26.
[호주 시드니 여행 ]호주 여행 참고 호주의 식료품점 WOOL WORTHS 호주 땅을 밟은 첫 날. 숙소 구경을 마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마트를 간 것이였다.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숙소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마트가 있다고 했다. 호스트가 알려준 마트는 두 곳이였는데 길을 헤맬 용기가 없어 알려준 길로 가다가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으로 들어 갔는데 그곳이 바로 WOOL WORTHS였다. 숙소가 있던 얼우드 지역의 WOOL WORTHS는 전철역 바로 옆에 있어서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 날이 될때까지 매일 매일 방문하게 되었다. 마트 없었으면 큰일날뻔. [호주 시드니 여행 ]호주 여행 참고 호주의 식료품점 WOOL WORTHS WOOL WORTHS는 호주의 슈퍼마켓/식료품점 체인이다. COLES와 함께 호주시장의 약 80%(거의 독점)를 차지하는 대형 .. 2019. 5. 25.